KBS2 '안녕하세요'
KBS2 '안녕하세요'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안녕하세요’ 여자친구의 집착에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자친구의 집착에 힘들어하는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 ‘나만 바라봐’가 공개됐다. 주인공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평소 너무도 착하고 지극정성으로 자신에게 잘하지만, ‘여사친’ 문제에 관해서는 유독 까칠한 태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송해나는 “여자친구의 관심이 좋지 않냐”고 묻자 주인공은 본인이 좋다고 느껴야 호의라고 느끼는 것이라며 오해의 여지도, 여사친도 많지 않은데 자신을 구속하는 여자친구의 집착이 힘들다고 말했다.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나는 남사친은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이성간 친구로 지내면 한 명은 마음을 숨기는 것”이라며 “남자친구가 SNS를 하는 시간에 내게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더했다. 대안학교의 선생님인 주인공은 한 여학생의 편지를 읽고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었는데, 이에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고 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는 오랜 중국 생활로 한국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을 만났고, 마음 편하게 의지할 수 있게 된 까닭에 남자친구에게 기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고민 해결을 위해 주인공의 여사친이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직장 동료인 여사친은 “전혀 그런 마음이 없고, 여자친구가 걱정하는 일도 오늘 처음 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외모와 관련해 자존감이 많이 낮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패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지영과 이영자는 "본인이 남자친구 만날 때를 생각하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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