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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장실에 갇혀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민정이 출연해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사연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학창시절 떠난 유럽여행 중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민정은 호텔에 묵는 동안 샤워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손잡이가 고장 나 갇히게 되자 공포에 쌓여 구해달라고 소리쳤고 옆방에 잇던 외국인이 다가와 말을 걸었지만 불어를 해 알아듣지 못해 그냥 돌아갔다고 말했다.

특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갇혀있게 되자 극도의 공포감이 엄습해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에 다리에서 힘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상황까지 오자 더 큰소리로 소리쳤고 옆방의 외국인은 옆방여자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프론트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올라온 프론트 직원이 다행히 영어가 가능했고 이민정은 위기상황에 안 되는 영어가 술술 나와 위기를 모면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