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솔로로 데뷔한다.
전소미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한다.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해 첫 솔로곡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데뷔조로 발탁돼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전소미. 하지만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 공백기를 가졌다. 데뷔 길이 쉽지 않았다.
전소미는 긴 공백기 끝에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전소미가 5월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이 역시 미뤄졌고, 마침내 6월13일, 오늘 전소미는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그토록 기다렸던 데뷔지만 상황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승리의 버닝썬 사태부터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논란까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소속사 YG 때문.
일각에서는 YG 불매를 외치며 YG 전반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여타 직접적인 논란이 없는 YG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전소미도 그 중 하나다.
마침내 솔로로 데뷔하게 된 전소미가 YG 악재 속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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