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연애의맛2 방송화면캡처
사진 = TV조선 연애의맛2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고주원이 제주도에서 김보미와 비밀 데이트를 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주원은 제주도에서 김보미와 비밀 데이트를 즐겼지만, 시민들의 눈을 피해가지 못했다. SNS를 확인한 제작진은 당일 제주도로 향했고 김보미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돌아가는 고주원을 붙잡았다.

고주원은 당황했고, 제작진과 식사를 하며 김보미가 허락하면 촬영해도 좋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기다리며 이틀간 지낸 숙소를 청소하고 제주 바다를 산책했다. 고주원이 김보미의 연락을 기다리며 식사를 준비하는 중에 김보미가 연락없이 깜짝 방문을 했고 고주원은 당황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두번째 데이트를 나섰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깜짝 선물을 줘서 이채은을 기쁘게 했다. 첫데이트에서 이채은이 오랫동안 설명해준 화이트롤이었다. 이채은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었지만 유혹을 참지 못하고 화이트롤을 하나 먹었다.

담양으로 향하던 중에 이채은은 아메리카노를 바지에 쏟았다. 차 안에는 닦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고, 급한대로 빵을 포장한 종이 백을 깔고 앉았다. 오창석은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댔고 이채은에게 셔츠를 줬다.

이채은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었고, 휴게소 텔레비전에서 오창석이 곧 들어가는 드라마 예고편이 나왔다. 오창석은 예고편에 나오는 자신의 키스신에 놀라 이채은에게 죄송하다고 몇번이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담양 계곡에 도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형철과 신주리도 두번째 데이트를 했다. 이형철은 신주리를 위해 하얀 튤립 세송이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만난 아이와 놀고, 브런치를 먹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신주리는 출장을 앞둔 이형철에게 썬크림을 선물했다. 이형철은 촬영이 다시 시작된 후 제작진에게 이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연극을 보러갔다. 신주리는 연극 중간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고, 이형철은 손수건을 찾았지만 없었다.

연극을 본 후 두 사람은 이형철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잔치국수를 만들어먹었다. 이형철은 신주리의 남은 국수까지 먹었고, 다른 음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김시안과 30도의 날씨에 공원을 산책했다.

천명훈은 김시안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핫도그를 사서 먹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김시안은 28살로 천명훈과 14살 차이였다. 두 사람은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은 후 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갔다.

천명훈은 회를 먹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시안은 회를 먹게 된지 얼마 안됐다며 불안해했다. 천명훈은 송어회를 먹으러 갔다. 김시안은 맛있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사진을 보내달라며 김시안의 번호를 받는데 성공했다.

밥을 먹는 중에 천명훈의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천명훈은 근처에서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에 가자고 말했고, 김시안은 부담스러워했다. 천명훈은 끝내 펜션으로 향했다.

천명훈은 중간에 마트에 들러 고기를 샀고, 김시안은 뭔가 선물을 사가야겠다며 수국 화분을 구입했다. 펜션에서 천명훈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눈 후 두 사람은 고기를 굽고 술을 마셨다.

술이 들어가자 천명훈은 폭주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출연진들은 천명훈을 맹비난했다. 김재중은 천명훈의 영상이 끝난 후 천명훈이 문제를 모르는 게 문제라며, 김시안이 착해서 받아주는데 그걸 눈치 못챈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다음날 연락했고, 김시안이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며 만남을 거절했다며, 하루 동안의 체험으로 연애가 끝났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천명훈에게 재주선을 해줄 의향이 없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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