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소현이 손준호와 연애 당시 고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소현과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웅은 자신을 챙겨주는 연상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손준호씨는 누나처럼 하는 걸 싫어한다. 자존심 상해한다. 자기가 케어하는 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누나 마인드가 된다. 자제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데뷔도 10년을 먼저 했기 때문에 하나라도 얘기하고 싶은데 자제하려고 입을 닫게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손준호 씨가 오히려 연하라서 더 오빠처럼 행동할 때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김소현은 또한 "남편이 8살 아래니까 저도 모르게 연애할 때에는 멜빵 치마 입고 머리도 양갈래를 했다"며 "다행히 손준호 씨가 평균 연령대를 높이면서 중간 지점을 찾았다. 지금은 그런 옷을 다 버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또 친구분들이 다 8살 연하지 않나. 그분들의 여성분들은 더 어렸다. 한껏 꾸미고 갔는데 그 친구분이 저한테 '몇 살?'이러시더라. 그 분한테 너무 감사하다. 평생 들었던 말 중에 탑3에 들었던 말이다. 저를 응원해주기 위해 하신 말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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