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재인이 남태현의 사과를 받고 화해하며 2개월 열애를 확실히 끝마쳤다.
20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이야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하겠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장재인은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재인은 그간 응원해준 대중들에게 감사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장재인은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재인은 며칠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 글을 삭제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장재인과 남태현은 연인 사이였으나, 양다리 논란으로 인해 결별했다.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았던 두 사람은 지난 4월 22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열애로 두 사람은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지난 7일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했다.
피해 여성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장재인은 분노했고, 대중들도 함께 분노했다. 남태현은 결국 뮤지컬에서 하차하며 장재인과 피해 여성에게 사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작업실'에서 거의 통편집 되다시피 했으며, 결별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작업실'이 종영하면서 오늘(20일) 장재인은 '작업실'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일하게 남태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다시 화제가 되었고, 장재인은 남태현과의 현재 관계를 알리며 2개월 열애를 제대로 끝마쳤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한 장재인과 남태현. 좋지 않은 사건으로 갈라졌지만, 극적 화해를 한 만큼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