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류현경과 고아성이 팔라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류현경과 고아성의 남태평양 팔라우 여행이 전파를 탔다.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가수 김동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류현경과 고아성의 팔라우 여행이 집중 조명됐다. 류현경은 바다를 좋아하는 아성과 산을 좋아하는 자신을 위해 둘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여행지로 팔라우를 골랐다고.

첫날 여행 설계자는 고아성이 맡았다. 두 사람은 밤 비행기를 이용해 새벽 4시에 팔라우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이라 숙소에 가기 위해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두 사람은 첫 끼니로 배멀미 버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팔라우에 도착해 가장 먼저 도전한 액티비티는 빅 드롭 오프 스노클링. 선착장에 오니 더욱 맑아진 날씨가 두 사람을 반겼다.

고아성은 류현경에게 바닷속에서 끌어올린 산호가루로 머드팩을 만드는 신기한 경험을 선사했다. 고아성은 수심 2미터 아래에 있는 산호가루를 직접 퍼와서 류현경에게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두 사람은 스노클링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바다로 나섰다. 옹기 종기 모여있는 다양한 물고기들 사이를 누비며 고아성은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류현경은 연신 감탄을 연발하며 극찬했다. 두 사람은 니모와 거북이, 상어를 마주치며 다양한 바다 생물을 관찰했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야시장으로 향했다. 한 달에 두 번만 열리는 야시장이 두 사람이 도착한 첫 날 오픈한 것. 고아성은 이 반갑고도 신기한 경험에 감사해 했다.

류현경과 고아성은 카레와 꼬치, 코코넛 타피오카 등 다양한 먹거리 쇼핑에 나섰다. 고아성은 식사를 위해 식탁보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은 류현경이 여행 설계자를 맡았다. 그는 경비행기 투어를 준비하며 "육해공을 만족시키겠다" 자신했다. 하늘을 날며 하트모양, 별모양 섬, 무지개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경험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서 신선한 아침을 준비했다며 참치 먹방을 선보였다. 팔라우 참치는 수출을 하지 않아 생참지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심지어 무제한 리필된다는 솔깃한 제안으로 고아성의 만족도를 높였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류현경 데이의 액티비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류현경은 "산과 물이 같이 있는 곳을 찾았다"고 기대케했다.

류현경은 고아성을 팔라우의 명소 가르드마우 폭포로 안내했다. 팔라우 최대 폭포인 가르드마우 폭포는 정글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류현경은 "이틀동안 먹고 즐겼는데 가장 좋은 뷰의 레스토랑을 준비했다"며 맹그로브 조개 파스타 맛집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선셋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음식을 즐기다가 석양도 놓쳤다. 고아성은 "해저에 대한 큰 환상이 있었는데 100% 만족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회상했고, 류현경은 "자연이 준 선물이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연으로부터 좋은 메시지를 받았다. 나중에 또 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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