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이승기 / 사진=헤럴드POP DB
류이호, 이승기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비주얼들이 예능으로 뭉치게 됐다.

24일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승기와 류이호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팬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며 팬 모집 공고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 촬영 날짜, 플랫폼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제작진의 신규 프로젝트로, 앞서 ‘범인은 바로 너!’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만큼 넷플릭스 방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넷플릭스 측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이다.

이번 예능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대만의 배우 류이호가 한국 예능에 첫 고정출연하는 작품이기 때문. 그간 한국을 찾을 때마다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류이호는 지난해 6월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고지용의 아들 승재를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첫 예능 출연을 이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새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단발성 출연이 아닌 고정 출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호는 그간 한국 작품에 진출하기 위해 꾸준히 한국어 공부를 해왔던만큼 이승기와 만나 어떤 호흡을 내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류이호와 이승기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막강한 비주얼들의 만남이다. 대만의 3대 미남으로 꼽히는 류이호의 별명은 ‘대만의 국민남친’. 이승기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그간 ‘국민 연하남’ 별명을 받아왔기에 과연 이 두 훈훈한 비주얼들이 예능에서는 어떤 효과를 보일지가 관건이다.

스타들이 팬을 만나 직접 소통하고 그 과정에서 이승기와 류이호가 국경을 넘은 우정을 쌓아갈 모습을 그려낼 신작 예능. 드디어 한국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된 류이호와 대세 이승기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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