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두 자기들이 동작구에서 두 모녀를 만났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시장에서 만두집 모녀를 만나는 두 자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작구를 방문한 두 자기들은 만두집을 하고 있는 모녀를 만났다. 모녀는 갑작스러운 유재석과 조세호의 방문에 반가워했다. 중국 동포 두 모녀는 만두집을 개업한 지 한 달 됐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한국에 온 20년 동안 식당에서 일하다가 “드디어 내 가게를 열었다”며 기뻐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도 어머니는 “한국의 찜질방이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딸이 많이 아팠다고. 중국과 한국에서 1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떨어져지내며, 어머니는 휴일 없이 일하면서 번 돈을 모두 가족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첫 상봉 후 눈물을 흘리는 딸에게 어머니는 “이렇게 만났으니 기쁘게 웃자”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시간을 돌리면 뭘 하고 싶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딸은 어머니와 떨어지기 싫다고 밝혔다. 이렇게 함께 일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모녀는 즐거워했다.
제작진은 만두를 포장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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