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라디오스타’ 게스트들이 화수분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통령상’을 주제로 출연한 게스트들이 입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도티가 출연했다. 안영미도 '라디오스타 맨 끝자리'에 고정MC로 합류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의 케미가 돋보이는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본인이 생각하길 제이쓴이 내숭 없는 털털한 자신의 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데이트 코스를 짜고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자 “꼭 뭘하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라고 말해 사랑꾼 제이쓴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과는 SNS 라이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의 성대모사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고.

김호영은 상대가 홍현희인 줄은 몰랐지만 제이쓴의 연애를 제일 먼저 눈치 채고 있었다고 말했다. 제이쓴이 SNS에 업데이트한 여행사진에 여자 향수를 포착했던 것. 나중에 홍현희와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홈쇼핑에서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해 유행인 네온색의 패션 아이템을 가져와 MC들에게 추천하며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유쾌한 긍정 에너지가 돋보였다.

보나는 우주소녀의 데뷔소식과 그룹명, 데뷔 멤버와 예명을 모두 뒤늦게 알았다고 전했다. 인터넷, 휴대폰 등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 “처음 우주소녀라는 그룹명을 듣고는 불만이 있었다. 예명을 여름으로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보나라고 부르길래 처음에는 다른 사람을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4년차인 만큼 지금은 외출, 휴대폰 등의 제한이 많이 없어져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초통령’ 도티는 초등학생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총 구독자 수는 250만 명으로, 총 조회 수는 22억 뷰에 달한다고. ‘샌드박스’라는 크리에이터 소속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200명에 이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샌드박스에 속한 유명 크리에이터로는 홍진영, 엠블랙 지오, AOA 찬미 등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도 샌드박스와 계약했다고. 회사 연 매출은 20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우리 회사에도 영상 크리에이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 명함 주고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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