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제아와 김현정이 시원한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정화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그룹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출연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정의 출연에 한민관은 남다른 반응을 보냈다. 알고보니 과거부터 김현정을 이상형으로 생각해오고 있었던 것. 이에 대해 한민관은 "김현정 씨가 정말 이상형이었다. 제가 결혼할 때 아내가 정말 이상형이랑 가까웠다. 태닝을 많이 하고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미국에 사는 동양인 느낌. 누님이 항상 방송 나올때 그런 느낌이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헤어지는 날 비가 내리면'으로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현정. 이에 대해 김현정은 "좀 허전한 감은 있다. 그 전에는 제 파트가 아니면 쉴 수도 있고 다 같이 올라가니깐 든든한 느낌이 있었는데 솔로는 저 혼자 오롯이 다 해야하니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러한 김현정의 얘기에 김창열은 "원래 팀 하다가 솔로를 하면 더 힘들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제아는 신곡 'Dear Rude'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제아는 자신의 신곡에 대해 "R&B 느낌이기는 한데 가사도 센 느낌도 있고 뮤직비디오도 세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다. 19금이다 보니깐 많이 놀라셨다"며 "제가 일단 변한다. 변신을 한다. 약간 좀 무섭지만 멋있는 존재로 변신을 하는데 그 지점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시더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제아는 브아걸의 컴백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이날 김창열은 제아에게 "혹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다시 앨범을 내지 않나"고 질문했고, 이에 제아는 "그동안 많이 준비해왔는데 금방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그러면서 제아는 "모이려고는 계속 했었는데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콘셉트는 무엇인가 묻는 질문에 "비밀이다"라고 말하기도.
김현정은 신곡 '헤어지는 날 비가 내리면'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민관은 "정말 귀에 누가 고압호스를 뿌린 듯한 느낌이었다"고 극찬을 남겼고, 김창열 역시 남다른 김현정의 고음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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