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도 괜찮아' MV 캡처
'괜찮아도 괜찮아'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엑소 디오가 오늘(1일) 현역 입대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음악선물을 남겼다.

오늘(1일) 오후 6시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디오의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 또한 의미가 남다른 이유는 디오가 작사에 참여해 마음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

"때론 울고 때론 웃고/기대하고 아파하지/다시 설레고 무뎌지고/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수많은 별이 그랬듯이/언제나 같은 자리/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

"너와 울고 같이 웃고/기대하고 아파했지/모든 걸 쏟고 사랑하고/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말하지 못할 고민거리/깊게 상처 난 자리/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언제나 그랬듯이 씻어내줄 테니/흐르듯 살아도 그냥 괜찮아 괜찮아도"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한 남자가 화분을 키우며 위로를 얻는 이야기를 감성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서 디오는 육군에 지원, 지난 5월 30일 입대일을 통지받았다. 당시 디오는 "EXO-L 여러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EXO-L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영화 '카트'의 OST 이후로 오랜만에 발표한 온전히 디오의 목소리만 담긴 이번 SM스테이션 시즌3 곡 '괜찮아도 괜찮아'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팬들에게 큰 위로 선물로 남을 예정이다.

한편 'STATION' (스테이션) 시즌 3의 열 다섯 번째 곡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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