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엑스칼리버’ 카이-프랭크 와일드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강연 선보인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의 배우 카이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이 지난주에 이어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의 뮤지컬 특집 2부 “K-뮤지컬, 어디까지 왔나”에 출연한다.

드라마틱한 선율의 음악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월드프리미어 뮤지컬 ‘엑스칼리버’. 극 중 주인공 ‘아더’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 카이와 '지킬앤하이드'부터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에서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탄생시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오늘(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지난 6월 26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뮤지컬에 대해 다룬 특집 “뮤지컬, 어디까지 봤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네형 프랭크'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으로 강연을 펼친 프랭크 와일드혼은 첫 외국인 강연자였지만 공동 강연자 음악감독 김문정과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뮤지컬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카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 카이는 뮤지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적재적소에 보태며 강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오늘(3일) 방송되는 뮤지컬 특집 2부 “K-뮤지컬, 어디까지 왔나”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랭크 와일드혼은 해외 뮤지컬과 한국 뮤지컬의 특징, ‘지킬앤하이드'의 명곡 탄생 비화 등을 직접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섬세한 강연을 이어나간다고.

특히 EMK뮤지컬컴퍼니와 다양한 작품을 창작해온 그가 들려주는 한국 창작 뮤지컬과 그 넘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질 전망이다. 무대 위에서 벌어진 웃지못할 에피소드로 예능감을 자랑하게 될 카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 '너의 꿈 속에서'와 '엑스칼리버'의 넘버 '왕이 된다는 것'을 안방 1열에서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대극장으로 뒤바꿔놓을 예정이다. '카박사' 카이와 '동네형' 프랭크 와일드혼의 지식과 경험을 살린 강연, 그리고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는 오늘(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