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연애의 맛' 캡쳐
TV조선='연애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오창석과 고주원의 깜짝 이벤트가 그 연인들을 감동시켰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에서는 각 커플들의 달달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데이트를 하는 날은 이채은의 생일이었다. 오창석은 짧은 저녁 촬영이 잡혀있는 척,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오창석은 레스토랑을 빌리고 친구들을 모아 이벤트를 계획했다.

파티 때문에 긴장한 오창석은 계속해서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뜨며 작전을 점검했다. 이후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도중, 오창석의 계획대로 갑자기 불이 꺼졌다. 이어 친구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VCR이 흘러나왔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위해 직접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고 결국 이채은은 눈물까지 보이며 감동 받았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성수동 수제화 공방에 데려갔다. 김보미에게 맞춤형 구두를 선물하려는 것. 고주원은 오직 김보미 만을 위한 구두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주원이 사이즈까지 직접 재주려 하자 김보미는 민망해하며 준비해온 덧신을 꺼내신었다.

이후 고주원은 한땀한땀 구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음질부터 풀칠하기까지 모두 고주원이 직접 했다. 김보미는 이런 고주원의 모습을 사진을 남기며 기념했다. 김보미는 "아까워서 어떻게 신냐"고 고마워했고, 이후로 고주원은 며칠동안 직접 구두를 만들고자 공방을 찾는 열정을 보였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한의원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나란히 뜸을 놓고 한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았다. 고주원의 맥을 짚은 한의사는 "하복에 냉기가 있다. 이 말은 남자로선 양기가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이어 김보미 역시 하복부의 냉기를 지적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약침을 맞았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이형철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 신주리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형철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요정 같다"며 교복을 입은 신주리를 진심으로 반겼다.

이후 교복을 갖춰 입은 두사람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신주리는 놀이기구를 타며 겁에 질려 거의 눈물을 흘렸고 이형철은 이런 신주리를 달랬다. 이어 이형철은 신주리를 귀신의 집으로 이끌기도. 이형철은 겁에 질린 신주리의 버팀목이 되어줬다. 이후 신주리는 "나 안 만나고 있을 때 문득 내 생각한 적 있냐"고 이형철에게 물었다. 이형철의 대답은 다음주에 예고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