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천우희, 색다른 요리 맛보고 싶어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주연 배우 천우희, 안재홍이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천우희는 “엄마가 한정식 식당을 오래 운영했는데, 지금은 오빠가 이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천에는 쌀, 도자기, 복숭아가 유명하다”라고 했고, 이에 안정환은 “이천은 또 천우희가 유명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천우희의 냉장고에는 부모님이 보내주신 각종 장, 효소, 이천 쌀, 토종닭 등 어마어마한 한식재료들이 쏟아졌다. 천우희는 “부모님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도대체 이천에 땅이 몇 평이야?”라며 수준 높은 식재료에 감탄했다.

이어 첫 번째로 송훈 셰프의 '뉴욕 버터치킨'과 이연복 셰프의 '베이징닭 말고 뭣이 중헌디'로 토종닭을 재료로 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긴장감 넘치게 지켜보던 안재홍은 "이건 예능이 아니다"라고 했고, 천우희는 "경건해질 정도야"라고 답했다.

천우희는 송훈 셰프의 음식을 맛보더니 "굉장히 부드러워요"라며 "왜 웃으시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천우희에게 직접 쌈을 싸줬고, 이에 안정환은 "이러다 먹여주시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맛본 천우희는 "조화가 너무 좋다"며 "입에서 맛이 다채롭다. 부모님이 해주신 강된장이 짠데, 그렇게 짜지 않아요"라고 했다. 또 "이렇게 15분 안에 만드셨다는 게 신기할 정도"라며 감탄했다.

결과에서 천우희는 "제가 요구한 게 색다른 요리인데, 송훈 셰프의 음식이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며 송훈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