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은지원이 아이돌999 7번째 멤버가 되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정형돈, 데프콘이 눈치보는 오디션 참가자 은지원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7번째 아이돌999 오디션 참가자로 은지원이 등장했다.
은지원은 "뭐 해야하는거예요? 핑크핑크인데?"라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은지원의 '만취 In Melody'를 틀어주자 은지원은 열심히 시키는대로 하다가도 "뭐하는거야 이게"라며 화를 냈다.
은지원은 "오디션은 안봤다. 개인적으로 미팅을 한번 해보고 오디션을 본다고 해서 한번 보고싶었다"며 인생 최초의 오디션이라고 했다.
은지원은 자신과 다른 트렌디함을 가진 위너 민호에게 타이틀곡 작사 작곡을 부탁했다고 했다.
은지원은 민호에게 전혀 불만이 없지만 한가지 말하자면 "의외로 고집이 쎄"라고 밝혔다.
그리고 MC들이 송민호와 전화 통화를 해보겠다고 하고 은지원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오자 은지원은 "내 전화로 하는거야?"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전화를 받은 송민호가 방금 잠에서 깬 목소리에 은지원이 "알겠어 자"라며 전화를 끊으려 하자 도니코니가 급하게 송민호의 전화를 받았다.
송민호는 "거기서는 뭘 잘하면 안돼 가만히 있으면 되더라고요. 모르겠어요 거기 이상해요"라고 은지원에게 조언했다.
신곡 소개를 해달라는 MC들에 은지원은 "무대에서 할래"라며 "이미 무대 나왔을거 같은데 자료화면 보시죠"라고 말해 MC들이 은지원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은지원이 자신의 신곡 '불나방'의 무대를 보여주며 "그만하자 이제, 언제까지 하냐고"라며 짜증을 냈다.
MC들이 갱년기가 왔는지 테스트하겠다고 했다. 여전히 집돌이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본투비 아이돌인거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삶의 의욕과 즐거움이 감소했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요즘들 어 방송에 더 재미가 붙었다"며 아니라고 답했다.
은지원이 '토스트를 앙 게임'에 도전했다. 은지원이 계속되는 실패에 화를 내자 정형돈은 "참가자 눈치를 봐야 되냐"라고 했다.
원조 댄스 복사기설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있지의 '달라달라'를 본 은지원이 포인트 안무만 골라서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청하의 '벌써 12시'를 눈으로 스캔한 은지원이 과장된 포인트 안무에 정형돈이 "땄네 땄어 기계네"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은지원의 연기 인증과 골프 인증을 위해 장수원이 깜짝 등장해 함께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39년 데뷔까지 "살아있어야 한다"며 체력평가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체력 평가 트레이너로 다시 장수원이 등장했다.
세발자전거 레이스를 진행했다. 은지원과 장수원은 시작부터 치열하게 자리 싸움을 했다. 열정적으로 레이스 끝에 장수원이 이겼다. 하지만 반칙을 썼다는 은지원의 말에 은지원이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A를 6개 받은 은지원은 "모든 아이돌은 여기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뽑기로 멤버를 뽑는다고 했다. 은지원이 '오늘의 행운의 주인공 바로 당신'을 뽑아 아이돌999의 7번째 멤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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