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지진희가 자신의 해임 사실을 생방송에서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나경(강한나 분)이 오영석(이준혁 분) 의원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너진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생존자로 무소속 오영석 국회의원이 발견되었다.
윤찬경(배종옥 분)은 "세상 참 재밌어요 누구는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희망이 되고 누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 되고 어떤 자격도 아무런 검증도 없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에 정전이 일어났다. 이에 차영진(손석구 분)은 "사고가 아니다. 청와대는 정전이 일어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강대한(공정환 분)이 "이번엔 청와대입니다 청와대가 공격대상이 된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청와대 전산망이 침투당했다. 테러범은 정보를 유출하지 않고 동영상을 남겨 놓고 갔다.
남겨진 영상에서는 북한에서 테러를 인정하는 경고영상이 담겨있었다.
영상을 분석한 정한모(김주헌 분)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 의심한다. 누군가 테러가 북한이 했다고 의심하길 바란다"며 "명해준이 북한이 아닌 캄보디아에 있다고 예상한다"고 했다.
박무진(지진희 분)은 동영상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가운데 오영석이 테러 당시 기억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한나경의 "테러징후라고 생각되는 특이사항 없었나요?"라는 질문에 오영석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온 세상이 날 놀리는게 아닌가 폭탄 테러가 있었다는 것도 나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도 그리고 또"라며 국민들이 보낸 응원의 선물들을 바라봤다.
이에 한나경은 "참사 이후 하루하루 간절하게 기다렸거든요. 제발 살아서 돌아와주길 한번도 믿어본적 없는 기적을 바라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신거예요 의원님은"라고 말했다.
오영석은 "모든걸 잃었습니다. 가족보다 오랜시간 함께보낸 우리 의원실 식구들 난 나와 함께 꿈꿔온 모든 사람들을 잃었어요, 그래도 내가 살아남은걸 기뻐해야 되는겁니까?"라고 답했다.
한나경이 오영석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나경이 서지원(전성우 분)을 찾아가 "오영석은 시정연설이 열린 본회의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오의원이 발견된 장소는 정 반대편이다. 건물이 순간적으로 붕괴 됐을때 절대 있을 수 없는 자리였어"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사당이 폭발하기 전 CCTV를 확인했다. 하지만 오영석이 본회의장에 앉아있는것을 확인했다. 이에 한나경은 불법으로 희생자의 휴대폰 클라우드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나경은 "다른 사람들 한테는 한번도 없는 기적이 어떻게 두번이나 일어날 수 있지?"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우신영(오혜원 분)이 김남욱(이무생 분)을 찾아와 생방송으로 박무진의 단독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다. 김남욱이 제안을 거절하자 우신영은 "북한은 왜 동영상으로 테러를 자백했나"라고 보도하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무진이 인터뷰를 수락했다.
희생자의 핸드폰에 찍힌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사진에 오영석 의원이 없는 모습에 한나경이 "기적이 아니었어 오영석 의원 알고 있었어 국회의사당이 폭파될거라는 사실을"라고 말했다.
한편 생방송 인터뷰에서 박무진이 자신이 해임 당한 것이 사실이라고 답해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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