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편예은 기자]이민정-정채연, 스페인 미용 장인의 머리 손질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과 정채연이 스페인 미용 장인의 머리 손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주인장 이민정과 사장 에릭, 직원 정채연, 앤디, 김광규로 구성되어 스페인으로 떠났다.
예능 신생아인 이민정은 "오히려 주변에서 신기해 했다"며 "스페인 간다고 하니까 다들 화보 찍으러 가는 줄 알았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정채연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민정은 "친구가 세빌리아를 갔다 온 이야기를 해주면서 거기가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얘기를 했다"며 "나는 그런 걸 운명이라고 생각하거든"이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너를 만난 것도 운명이다"라며 "돈 많이 벌어보자"고 주인장다운 다짐을 밝혔다.
한편 에릭은 "방송을 출연하게 된 계기가 선생님 때문"이라며 이남열 이발사에 대한 각별한 존경을 전했다.에릭은 "대를 이어서 한 가지 일에 평생을 바쳤다는 게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그게 멋있고, 어떤 분일까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스페인으로 떠난 출연진은 스페인에서 48년 동안 미용사로 일했다는 장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았다.
적극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 이민정은 "저희가 두 분 머리를 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제안했다. 에릭 또한 훌륭한 영어 실력으로 출연진 소개를 마쳤다.
이어 정채연과 이민정은 수현 디자이너의 지도 아래 미용에 돌입했다. 수현은 "머리를 잘 만져요. 불편한 것을 빨리 캐치하고,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크게 보는 것 같아요"라며 정채연을 칭찬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머리를 완성한 이민정과 정채연. 성공적이었으나 이를 지켜보던 사장은 "우리는 끝에 상한 부분이 안 보이도록 끝을 더 정성들여서 말려요"라며 몇 번의 손질로 윤기나는 머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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