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뉴이스트 백호가 으라차차 만수로에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뉴이스트 백호의 합류한 첼시 로버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첼시 로버스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수로 팀원들은 다시 런던을 찾았다. 박문성은 런던에 도착한 후 “와 집이다”라며 런던 숙소를 반기며 “우렁각시가 다 청소해놨네”라며 다시 돌아온 집을 둘러봤다. 총괄이사를 맡은 이시영은 김수로에게서 활동예산을 받은 후 “너무 적은데”라며 당황했다. “이 장정 넷이서 열 흘을 있는데 알뜰살뜰 살아야 겠다”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넷인 줄 알아? 라며 ”수퍼 수퍼 글로벌 이서가 온다“라며 새로운 팀원의 영입을 알렸다.
바로 뉴이스트 백호가 만수로 팀에 합류한 것. “글로벌 이사다라며 거창하게 말씀해주셨거든요”라면서 “직책은 좋아요”라고 말했다.
뉴이스트 백호가 합류하기 전, 이시영을 비롯한 팀원들은 장보기에 나섰다. 이시영은 “동네에 온 것 같다”면서 마트를 가는 길에 런던의 거리를 걸으며 안정감을 찾았다. 럭키는 “수로 형은 왜 셋이 다 가라고 해서 혼자 남은 거죠?”라며 궁금해 했다. 그 시각 김수로는 대형 캐리어를 열어 짐을 꺼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홍보용 손 선풍기를 꺼내놓은 김수로는 팀원들을 불러 모아 “다 해야 잡니다”라면서 손 선풍기 제작에 나섰다. 박문성은 “인형 눈 붙이는 것도 아니고”라고 했고 이시영은 “고급인력을 (이렇게 사용하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손 선풍기에 뜨는 문구에 흥분했다. 럭키는 “이거 얼마에 팔면 돼요?”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무조건 그렇게 돈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팀원들은 노련한 손기술로 빠르게 손 선풍기 조립을 완성해나갔다.
정신없이 선풍기 조립을 하던 그들 앞에 글로벌 이사 백호가 나타났다. 백호는 문을 열어준 이시영과 환하게 인사를 나누며 첼시 로버스 팀에 합류했다. 이시영이 백호를 보고 환호하자 김수로는 “쟤가 목소리가 저렇게..(좋았나)”라며 의아해했다.
김수로는 뉴이스트의 백호를 소개했고 백호는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하지만 열악한 상황에 백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 선풍기 조립에 나섰다. 김수로는 “오늘 이쁘네”라고 말했고 백호는 “영국이니까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건전지 조립에 돌입했다. 김수로는 백호에게 “선풍기 켜서 글씨 봐봐”라고 말했고 백호는 글씨는 보지 않고 “시원한데”라고 말하고는 선풍기에 새겨진 글씨를 보고 신기해했다.
이시영은 “우리 글로벌 이사님도 축구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백호는 “저는 축구 좋아해요"라면서 어느 팀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손흥민 선수 있는 팀 좋아합니다”라고 토트넘의 팬임을 밝혔다. 박문성은 학교 다닐 때 축구를 재밌게 했다는 백호에게 포지션이 뭐였냐고 물었고 백호는 “미드필더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박문성은 백호의 경기 스타일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건전지를 끼우면서 질문에 답하던 백호는 “계속 끼우면 되는 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로가 “응 백 개야”라고 말하자 백호는 “백 개요?”라고 당황하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백호는 팬들을 위해 이런 작업을 많이 한다면서 “얼마 전에 책갈피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김수로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글로벌 이사 된다니까 축하 많이 해줬어?”라고 물었고, 백호는 “축하를 해주진 않던데요. 잘 다녀와라(라고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김수로는 “역시 뉴이스트 멤버들 똑똑해”라며 웃었다. 백호는 “오면서 이런 그림일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니까...”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백호는 “제일 기대돼요. 어떤 분들일지”라며 첼시 로버스 선수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백호는 신속 정확한 집중력으로 손 선풍기를 만들었고 럭키는 백호에게 “진짜 감사합니다. 안 오셨으면 전 죽을 뻔 했어요”라고 말했다. 백호의 합류로 선풍기 조합이 끝나고, 런던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박문성은 “요리 안 해봤죠?”라며 백호에게 친절하게 요리 과정을 설명했고 백호는 기름을 가리키며 “이거 맞죠?”라고 물으며 차근차근 요리에 임했다.
만수로 멤버들의 환영 속에서 글로벌 이사 백호의 런던에서의 첫 날 밤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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