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유키스 멤버 기섭이 결혼을 발표했다.
1일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기섭은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결혼을 알렸다.
기섭은 예비신부인 뷰티 모델 정유나에 대해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저만을 바라봐 준 그녀를 위해 지금부터는 제가 그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다"며 "저는 그녀와 아름다운 나날들을 걸어가기 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섭은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팬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나는 유키스 소속사 NHEMG에서 걸그룹을 준비했던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정유나는 유키스의 일본 다섯 번째 싱글 '디스턴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기섭과 인연을 맺었다고.
정유나와 기섭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하 기섭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기섭입니다.
먼저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저만을 바라봐 준 그녀를 위해 지금부터는 제가 그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와 아름다운 나날들을 걸어가기 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기로 맹세한 만큼 더 겸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팬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과, 여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기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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