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보람이 귀호강 라이브와 재밌는 입담으로 한시간을 가득 채웠다.

1일 방송된 KBS쿨FM '문희준의 뮤직쇼'의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DJ 문희준은 "다이어트 성공 후 '예뻐졌다'로 활동할 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며 "다이어트 언제 멈추냐"고 감탄했다. 이에 박보람은 "젖살도 빠졌다. 또 그때보다 살을 조금 더 뺐다"며 "요즘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살을 다시 찌우고 있다"고 말해 문희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박보람은 "맛있는 거 다 먹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몸이 적응이 되서 그런지 다시 오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역시 다이어트계 1인자다. 저도 감량 중이고 12kg 감량했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다"라며 부러움을 티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람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묻자 "팝콘도 안 먹었었는데 요즘 팝콘을 엄청 즐겨먹고 있다. 예전에는 양이 어마어마했다면 이제는 좀 적게 먹는다. 옛날에는 대용량으로 샀다면 이제는 모자라도 조그만 것을 사서 먹자는 걸로 마인드를 바꿨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지난 26일 신곡 '싶으니까'를 발매했다. 박보람은 "긍정적인 가사여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며 "안무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 노래들이 다 음역대가 높다. 이번 것은 최고조라 춤을 포인트 정도만 추고 노래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박보람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로 '세월이 가면'을 꼽았다. 그는 "행사에서나 어디에서나 많이 부르고 있다. 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9년전인데 아직까지 기억을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듀엣을 하고 싶은 가수로도 같은 시즌에 출연했던 허각을 택했다. 박보람은 "허각과 함께 해보고 싶다. 아직까지느 성사가 안됐는데 이번에 좀 힘을 써보겠다"며 즉석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기대감을 높이기도.

즐겨보는 경연프로그램으로 박보람은 "'K팝스타'도 봤었고 '위대한 탄생'도 봤었다. 요즘은 랩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봤다. 하온 씨 멋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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