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성웅과 정경호가 계약을 3개월 연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만기에 모태강(박성웅 분)을 만나 3개월 계약을 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망한 하립에게 모태강이 찾아왔다. 모태강은 "죽어선 안돼 내 허락없이"라고 속삭였다. 이후 하립이 살아났다. 살아난 하립이 멀쩡하게 걸어나가자 병원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하립이 소속된 소울엔터에 대표로 이충렬(김형묵 분)이 왔다. 하립은 "돈 좀 버셨나봐 남들은 30년만에 하는걸 한방에 하고"라며 비꼬았다. 이충렬이 "그런데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습니까?"라고 하자 하립은 '망각했다 20대 서동천을 가장 잘 아는 인간이라는걸'라고 생각하고 기를 죽였다. 그리고 이충렬이 모태강을 소속배우로 데려왔다.
지서영(이엘 분)이 표절문제로 김이경(이설 분)을 찾아갔다. 지서영은 "이경씨는 많이 다칠거다. 다시 일어설수 없을거다. 이경씨 도울방법 고민해 봤다"라며 봉투를 건냈다. 이에 김이경은 "네 정말 기막힌 우연이죠. 제가 그 곡을 완성한건 7월15일인데 그쪽에서 똑같은 곡을 17일에 발표했어요"라며 자신의 곡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김이경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지서영에게 "각서라도 써드릴까요? 아니면 그쪽에서 각서를 써주시던가 그쪽말대로 우연이었어요. 10년 전에도 지금도"라고 말했다.
김이경이 모태강에게 "이걸 들려드리러 갔었다. 친구한테 불러줬었다. 내 첫 노래인데 까먹을까봐"라며 자신의 자작곡 녹음본을 들려줬다. 이어 김이경은 "거짓말같은 우연이라서 그때는 의심하지도 않았다. 당신이 발표했을때보다 3주 빠르다. 전 절대 훔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날 들려드리던 얘기다"라며 "저 살던대로 살테니까 제발 괴롭히지 말고 가만히 두세요"라고 말했다.
하립이 자신이 만든 음악이 김이경의 곡을 표절한거라는 것을 알게되고 "지금의 하립을 만들어준 첫곡 그게 내 음악이 아니라는 거야? 미친 악마새끼 날 속였어?"라고 분노했다.
하립의 악마와 계약한 10년이 만기되었다. 하립이 모태강의 팬미팅 대기실로 모태강을 찾아와 "이 사기꾼 악마새끼야 사기 계약이잖아 처음부터 날 속인거지? 남의 것 훔쳐다가 나한테 줘?"라며 분노했다. 이에 모태강은 "성공하셨잖아 돈도 많이 버셨고"라고 하자 하립은 "내가 만든 음악이 다 다른 사람거야?"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하립이 계약을 파기하자고 하자 모태강은 "과연 악마와의 계약을 깨는자는 어떤 대가를 치를까? 살려달라고? 그래 살려주지 사는게 지옥보다 고통스럽게 될거야"라고 하자 하립은 음치인 모태강에게 레슨을 해주겠다며 계약 연장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모태강은 "다른사람의 영혼계약을 가져와 그럼 그대의 영혼은 프리덤"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하립의 계약이 3개월 늘어났다.
한편 하립이 김이경이 수모를 겪는 장면을 보고 "이럴려고 나 기다리게 한겁니까?"라며 김이경을 데리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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