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무명시절 가던 단골가게를 다시 찾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에서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찾은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단골 쥬얼리가게에 찾아 "방앗간이었다. 어디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다 안다"고 말했다.
송가인과 사장님은 손님과 단골로 만나 여전히 우정을 과시했다. 사장님은 "판소리와 트로트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송가인의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서울 아빠다. 지방에서 공연하고 와서 버스에 내리면 제일 먼저 이곳에 찾아와서 사장님께 '제육볶음 시켜주세요'라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고의 상권인 고속터미널이 피부로 느껴지는 불경기에, 소상공인 전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면서 "김건모의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을 듣고 싶다"고 주문했고, 송가인은 그에 보답하며 가게에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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