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4'
KBS2 '해피투게더 4'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트로트 선후배가 해피투게더4에 모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입담을 뽐내는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설운도는 베테랑다운 여유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의 질문을 받아쳐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최근 설운도는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내용은 주로 일상과 노래 영상을 올리고, 구독자 수는 아직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훈아와 남진, 현철의 창법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 역시 최근 개인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 콘텐츠를 주로 올린다고. 그녀는 ‘아모르파티’의 역주행으로 어린 친구들도 자신을 알아본다고 밝혔다. 김연자라는 이름은 몰라도 ‘아모르파티’라고 얘기하며 싸인을 받으러 온다고. 이후 “아모르파티의 역주행은 유재석의 공이 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은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무명 시절보다 지금 출연료가 10배 이상이 올랐다고. 처음 140명이었던 팬카페 회원 수는 현재 2만 6천 명에 달하고 있었다. 팬들 중에 부모님 세대가 많은 만큼 행사장에 가도 직접 주차 공간을 마련해주고, 행사장을 통솔하기도 한다고. 송가인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는 “수식어를 내가 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수식어를 고민하던 중 ‘BTS’라는 타이틀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장민호는 공연에 가면 앞에 ‘부채부대’가 앉아있다고 말했다. 팬들 중 어머니 세대가 많은 만큼 응원도 열정적으로 해주신다고. 장민호의 얼굴을 찍고 직접 그림을 그린 부채가 팬들의 응원도구라고 밝혔다. 성수기 때는 한 달에 7-80개의 행사를 다닌다고 밝혀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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