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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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수란과 케빈오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서는 가수 수란과 케빈오가 출연했다.

이날 '서핑해'로 돌아온 수란은 시작부터 마치 하와이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도록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진짜 너무 멋있다. 음색이 너무 독보적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최근 대상포진을 앓았다는 수라는 "눈에 대상포진이 와서 상처가 남았다. 신경으로 오니까 계속 찌릿찌릿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어젯밤 꿈에'를 라이브로 소화한 수란은 "꿈꾸고 일어나서 바로 쓴 가사다. 꿈 속에서 영감이 나왔다. 모든 X들에게 감사한 것 같다. 음악을 남겨줬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약 2년만에 '최파타'를 찾아온 케빈오는 "지금 머리를 장발로 길렀다.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최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케빈오는 "'슈퍼밴드' 출연 이후로 행사를 하나 했는데 상상 못할 정도로 많이 와주시고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밴드' 본방사수 딱 1번 했었다. 작업을 해야하는데 '지금 하고 있겠지?' 해서 봤다가 20분 밖에 못보고 나왔다. 오글거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는 괜찮은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 모습, 인터뷰 하는 모습이 너무 오글거린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슈퍼스타K'는 한번 봐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케빈오는 영어방송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케빈오는 DJ매력에 대해 묻자 "목소리로 많은 것을 표현하다보니 제 목소리가 다양해진 것 같다. 킬라그램이랑 하다보니까 톤도 올라가고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환상의 무대를 펼친 두 사람은 앞으로 함께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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