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오정연의 스캔들 폭로에 과거 강타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장문의 글로 강타에 대해 폭로했다.
오정연은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폭로했다.
앞서 강타는 1일 우주안, 정유미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타는 우주안과는 예전에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했고, 정유미와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양다리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강타가 지난 2016년 출연한 '아는 형님'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타는 '아는 형님'에서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고 한 행동으로 "휴대폰을 그냥 줬다"고 밝혔다. 강타는 "휴대폰을 주고 갔는데 다시 전화를 하니 받더라. '아까 전화기 주인인데 말 걸 용기가 없어서 전화기를 드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며 "만났는데 '이러지 말라'고 하더라. 데뷔 이후다. 내가 누구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3일 'SM타운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연자에 변경이 있어 알려드린다. 출연하기로 했던 강타가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에 서기 위해 요양을 했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급작스럽게 전 공연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 강타의 무대를 기대하신 팬 여러분께 공연 직전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서 정말 죄송한다. 아무쪼록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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