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세정이 송재림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갔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출 이정미, 최상열/극본 김민주)3-4회에서는 오케스트라에 들어간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이영의 제안으로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장윤(연우진 분)은 다음날 홍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윤은 "어제 잘 잤냐"고 물었고, 홍이영은 "전화 받고 5분도 안 돼서 잠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은 "그럼 오늘부터 전화할까,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은 "알바비는 일당 만 원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선불 지급이다"며 "해지시 상호합의하고, 해지 시에도 이미 받은 돈은 돌려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이영은 "뭐 그렇게 원하시면 그렇게 하자"고 답했고 장윤은 "돈 떼먹고 잠적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라"라고 밝혔다.

전화를 끊은 뒤 홍이영은 "어째 휘둘리는 기분"이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홍이영은 고깃집 앞에서 서성거리다 장윤과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고기집으로 향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장윤은 “늘 이 앞에 서있네"라며 "홍이영 씨 만나려면 고깃집 오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이영은 지난 밤 술 주정을 부린 기억을 떠올리며 부끄러워 했다. 그러면서 홍이영은 "사람놀리는 게 취미냐, 그 쪽이 사는 고기 먹을 것 같냐"고 말했다.

하지만 홍이영은 고기를 폭풍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장윤은 홍이영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2AM의 '이 노래'를 전화로 열창했다. 홍이영은 장윤의 노래를 들으며 기뻐했다.

음치인 장윤의 노래가 오히려 긴장을 풀게해서 잠을 잘 수 있게 해준 것. 홍이영은 장윤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나 궁금하다,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홍이영은 아이들을 가르치던 중 남주완에게 "취임 연주회 첫 곡 결정했으니 내일 10시까지 연습실로 와라 잘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홍이영은 남주완에게 자신이 오디션에서 실수를 했는데도 왜 합격이 된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남주완은 "네가 필요해서다"라며 "네 연주 좋았다"고 말했다.

홍이영은 합격소식에 기뻐했지만 오케스트라 게시판에 남주완, 홍이영이 만나는 사진이 올라와 홍이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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