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구준엽이 여름 평일 낮을 화끈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구준엽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이 "DJ로 활동하다보니 여름이 더바쁘지 않냐"고 묻자 구준엽은 "해변, 바닷가 야외에서 하는 게 많다. 여름밤 열기가 더 시원하고 뜨겁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그래서 더 젊게 사시는 것 같다"고 하자 구준엽은 "공연 다녀오면 뜨거운 열기에 3살씩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지금 아주 신생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연애의 맛'에서 만난 오지혜와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그렇다. 남녀 관계가 쉽지 않더라. 끝나고 노력을 해봤는데 좋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이 믹싱한 EDM 곡들을 틀고 소개하며 '파워타임'을 여름특집 서머 페스티벌로 꾸몄다. 청취자들은 "갓 디제이 쿠" "사무실에서 너무 신난다" "즐겁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준엽은 마지막 곡으로 "윤도현 '나는 나비다'를 선곡하고 "이 곡을 좋아해서 예전에 믹싱한 적이 있다.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들어보도록 하겠다. 다음에도 또 불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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