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부 다른 하루를 보내는 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규부부’ 신동미와 허규는 부부만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포항을 찾았다. 하지만 비바람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자리를 잡은 후 허규는 기타를 연주하며 즉석으로 노래를 작사, 작곡했고 신동미 역시 자신의 얘기를 전하며 가사를 써내려갔다. 신동미는 “홀로 다독이며 지내던 생활에 허규가 등장했다. 이제는 허규가 없는 내 생활이 두렵다”고 진심을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청계산을 올랐다. 힘들어하는 조현재를 위해 박민정은 “정상에 먼저 오르는 사람이 점심 메뉴를 고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결과는 박민정의 승리였고, 조현재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한 식당을 찾았다. 메뉴에는 버섯, 콩과 같은 채소뿐이었고 메뉴판 아래에는 순식물성 재료만 사용한다는 설명이 덧붙였다. 콩 스테이크와 된장소스를 곁들인 음식을 먹은 박민정은 맛있다며 만족했지만, 조현재는 “아무 맛이 안 난다”며 금방 젓가락을 내려놨다.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어머니의 일터를 찾았다. 어머니는 윤상현에게 “시원한 그늘에서 유물을 닦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어머니는 햇볕 아래에 앉아 유물을 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윤상현의 어머니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 모습을 본 윤상현과 메이비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어머니, 작은 할머니와 함께 계곡 여행을 했다. 백숙을 나눠먹던 중 막내 삼촌이 등장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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