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스탠리가 영화 흥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씨네 다운 타운' 코너에는 스탠리 김익상이 출연했다.
이날은 2019년 영화 산업 상반기 결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모두가 풍성한 성수기를 보내야 하지만, 이 와중에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쉬운 결과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스탠리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사자'와 '나랏말싸미'가 그렇다. 분석해보면 '사자'는 장르가 낯설고, '나랏말싸미'는 중장년층이 즐겨보고, 젊은 층은 영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흥행을 견인하는 3박자가 있다. 기획과 감독, 제작진과 배우다. 아무리 배우가 좋아도 기획이나 메시지가 시대 정신과 호흡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송강호 배우가 '마약왕'도 했지만 그것도 흥행은 실패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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