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원/사진=황지은기자
조수원/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조수원이 혈액암 투병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3월, 혈액암 판정을 받았던 조수원. 항암 치료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그는 건강해 보였다. 조수원은 "공식석상에는 투병 이후 처음 섰다. 아직까지는 예방약을 먹고 있다. 열심히 치료를 잘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8월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지난해에도 원래 참석을 하기로 했었는데, 고비라서 참석을 못했다. 올해는 욕심을 내서 건강관리를 잘해서 항암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약을 먹지 않고 부산에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