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형제상을 당한 개그우먼 김민경을 향한 안타까운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김민경 남동생의 비보가 들려왔다. 이에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민경이 동생 비보 소식을 들었다"며 "급히 대구에 내려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김민경의 측근은 "김민경의 동생은 30대 중반으로 운동을 전공해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며 "황망한 소식에 김민경과 가족들의 충격이 크다"고 밝혔다. 고인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장마비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고인은 사망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몸이 좋지 않다며 먼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경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늘 밝은 모습을 보여왔다. 김민경이 선사하는 웃음에 많은 사람들은 즐거움을 얻어 왔던 것. 그렇기에 밝았던 김민경에게 전해진 비보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경이 출연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맛있는 녀석들' 측 관계자는 9일 헤럴드POP에 "이번 주 촬영은 이미 마쳤다. 다음 주는 원래 휴가이기 때문에 따로 촬영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정상적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김민경을 향해 애도를 표현하고 있다. 동료 개그맨들의 응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김민경을 향한 위로의 시선들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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