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 사망 소식에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김민경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민경이 동생 비보 소식을 들었다"며 "급히 대구에 내려가고 있다"고 알렸다.
김민경의 남동생은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먼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튿날 그는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고인의 사인은 아직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심장마비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이에 한 매체는 김민경 측근의 말을 빌려 김민경의 동생은 30대 중반으로 운동을 전공해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지병도 따로 없었던 만큼 건강하던 성인 남성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욱 충격일 수밖에 없다.
김민경이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측은 헤럴드POP에 "이번 주 촬영은 이미 마쳤다. 다음 주는 원래 휴가이기 때문에 따로 촬영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경의 합류 여부와 관계 없이 녹화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맛있는 녀석들'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에는 정상 방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민경의 갑작스러운 남동생상에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그이기에 안타까움은 배가 되고 있는 상황. 동료 개그맨들의 위로도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김민경이 슬픔을 무사히 이겨내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