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진=민선유기자
강남/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상화와의 결혼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은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제출한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준비한 것으로, 귀화 통과까지는 1년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이상화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결혼설에 선을 그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일본이다.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이나, 강남으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강남은 지난 3월부터 빙상 여제 이상화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양쪽 집을 오가며 편하게 이야기하고 결혼에 대해서도 말한다고 하여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부모님께 인사 드린 상태"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오늘 강남의 귀화 준비 소식이 들려오면서 대중들은 또다시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는 것은 이상화와 결혼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강남은 진지한 만남 중인 것은 인정하면서도 결혼설에 대해서는 끝내 부인했다.

강남의 쉽지 않았을 결정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큰 사랑을 받았던 강남이 귀화까지 준비한다는 소식이 반가울 터. 모두들 강남의 귀화를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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