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형제상의 아픔을 딛고 오는 22일 '맛있는 녀석들'로 복귀한다. 이에 대중들은 응원물결을 보내주고 있다.
16일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오는 22일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직 동생을 떠나보낸 아픔에 힘든 상황이지만 김민경은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오는 22일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일 김민경의 남동생인 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김민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민경이 동생 비보 소식을 들었다. 급히 대구에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던 바.
이날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경의 측근은 "김민경의 동생은 30대 중반에 운동을 전공해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며 "황망한 소식에 김민경과 가족들의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심장마비로 추측되고 있다.
김민경 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13일 오전 7시 발인이 엄수됐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동생에 김민경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을 터다. 그럼에도 밝은 모습으로 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김민경은 빠른 복귀를 결정. 복귀 의지를 피력했다.
아픔을 딛고 오는 22일 시청자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 김민경. 김민경을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