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드벨벳이 특유의 썸머 감성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음파음파(Umpah Umpah)'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19일, '짐살라빔'으로 활동한 것에 이어 한 달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지난 활동에서 'The ReVe Festival’ Day' 3부작 시리즈를 예고했던 레드벨벳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돌아왔다. 이번 'The ReVe Festival’ Day 2'는 저번 활동과 달리 청량한 매력이 가득하다.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배가시켰다. 여름날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사운드와 '빨간 맛', '파워업' 활동 때의 레드벨벳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가사는 수영할 때 나는 소리인 '음파음파'를 모티브로 했다.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경고하는데 조심해야 돼 깊을지도 몰라/여럿 봤는데 못 나오던데 왜? 나도 몰라/내게 묻지 마 얼마나 깊은지 내 눈은 못 보니까/허우적대는 저 다른 애들과 넌 다르길 바라/막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내게 빠진 거 맞지?

바로 지금/맘이 흘러가는 대로 좋아/수평선 위를 나는 거야/Umpah umpah umpah umpah 호흡을 맞추고/Umpah umpah umpah umpah 두 눈을 맞추고/Umpah umpah umpah umpah/너와 나 좋아 Something unforgettable

이 밖에 총 5곡이 수록되어있다. 여름 속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카풀',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Love Is The Way', 여름 페스티벌을 즐기는 청춘을 표현한 'Jumpin'이 있다. 또 한여름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Ladies Night', 둘만의 낭만을 담은 눈 맞추고, 손 맞대고'까지 꽉 채웠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페스티벌은 어떤 모습일까. '짐살라빔'에 이어 '음파음파'로 썸머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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