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이 수술 받는 것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26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이 기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애는 사진과 함께 "버라이어티했던 주말. 조금 지루하고 심심하고 단조로워도 별 일 없음에 늘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 낳은 아내와 딸 위해 밥을 차려주다 의자에서 떨어졌는데 ,뼈와 인대가 나갔다. 교통사고 수준이란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그 부위가 머리나 목이 아니었음에 감사"라고 사고 원인을 전했다.

또 이지애는 "늘 달려와 도와주시는 어머니들께 감사하고, 아프다 소리 없이 씩씩하게 버티고 있는 남편에 감사하고, 오늘 교회에서 아빠 위해 기도했다는 착한 서아와 목욕 후 기적의 5시간 통잠을 자준 도윤에게 감사. 이 와중에 이모님은 상을 다했지만 그래도 금새 대체인력이 구해졌음에 감사"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도윤이 낳고 이제 겨우 한 달ㅡ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많은 생각들이 스치는 주말. 그럼에도 바쁜 육아로 인해 깊게는 절망하지 않게 됨에도 감사. 지금시각 새벽3시반. 감사의 이유를 적다가 밤새겠다 싶어 그만할 수 있음에 감사"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지애는 "몇 시간 후 있을 수술도 지켜주세요. 부러진 짱가 팔 잡고 함께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같은날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은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