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종영한다.

오늘(24일)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이하 '오세연')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 지난 2014년 일본 후지TV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세연'은 1회 0.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11회 방송에서 2.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채널A 첫 드라마로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 이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 연출력, 영상미뿐만 아니라 원작과는 다르게 한국 정서에 맞춘 대본까지 모든 부분이 어우러져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극중 박하선과 이상엽, 예지원과 조동혁은 서로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강렬하고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들었고, 각각의 사랑은 네 사람의 삶을 180도로 바꿔놓은 상황. 오늘(24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네 사람이 각각 치명적 사랑의 끝에서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공개된다.

'오세연' 제작진 측은 불륜을 주제로 담고 있지만 불륜을 조장하는 드라마가 아니라며 불륜의 아픈 끝을 보게될 것이라고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 출구 없는 사랑 속에서 허우적대는 네 남녀의 말로가 어떤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마지막회는 오늘(24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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