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인화 김종민 은지원 조병규가 구례에 완벽 적응했다.
24일 방송된MBN '자연스럽게' 에서는 조병규와 향자할머니 케미가 그려졌다.
조병규는 치킨이 먹고 싶어서 향자 할머니에게 치킨집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향자 할머니는 "끓여줄까"라고 말해 영화'집으로'를 생각나게 했다.
할머니는 "김향자 집이라고 하면 치킨 배달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향자 할머니의 100여년이 된 옛 물건 재봉틀을 보면서 감탄했다. 향자 할머니는 조병규에게 파자마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앞서 할머니는 조병규의 찢어진 청바지를 꿰매주신다고 말한 바 있다.
향자할머니는 조병규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이 파자마를 만들어줬다. 조병규는 파자마를 입고 전인화 집에 방문했다.
전인화는 "구례에 패셔니스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양봉하는 이웃집을 찾았다. 양봉에 나섰지만, 100방을 물렸다는 양봉장인의 말에 겁이 많아서 직접 해보진 못했다.
이날 김종민과 은지원은 이사오기 전에 사온 담금용 술로 매실주를 담갔다.
이웃사촌 양봉장인은 "매실주에서 신맛이 나지 않게 매실의 꼭지를 꼭 제거해야한다"고 말하며 꿀팁을 말해주었다.
앞서 전인화는 구례 오일장 나들이에 나섰다.
오일장에 도착한 전인화는 갓 쪄낸 따끈한 찰옥수수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모녀는 서비스를 받은 전인화와 같이 다니니깐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밭일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엉덩이 방석을 구입했다. 이어 삼계탕 재료를 샀다.
전인화는 모녀에게 "여자는 아이낳고 그래서, 남자는 절대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여자도 남자에게 기대려는 마음이 있지만, 남편도 엄마에게 느낀 감정을 와이프에게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을수 있다고 안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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