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레드벨벳이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8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에버글로우의 'Adios',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오하영의 'Don't make me laugh'가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레드벨벳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벨벳은 "첫 1위인데 이수만 선생님, SM 가족 분들 감사드리고 러비들 너무 고맙다"며 "고생한 스태프 분들과 멤버들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이어 '우비소녀'로 변신하는 공약을 이행했다.
JBJ95의 상균과 켄타는 여름 밤 감성을 가득 담은 '불꽃처럼'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룹 에이핑크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오하영은 'Do you miss me'로 관능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한 데 이어 'Don't make me laugh'로는 러블리함을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하영은 청아한 보컬과 매끄러운 안무 소화력을 과시하며 솔로 역량을 입증했다.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서머송 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핑크빛 컬러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에버글로우, 파나틱스, JBJ95, TARGET(타겟), 더보이즈, TRCNG, 베리베리, 그레이시, 디원스, 레드벨벳, 로켓펀치, 아이즈, 오하영, 장대현, 홍자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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