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서민정이 문제 풀이 고수로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정형돈, 서민정이 문제풀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은 '옥탑방문제아들'의 파일럿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빠지지 않고 보는 애청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서민정은 미국에서 캣콜링을 당한적 있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는 "유모차를 끌고 쇼핑중에 나에게 아이가 있느냐고 묻는 미국인이 있었다. 그 사람이 '두번 째 아이는 나랑 가질래?'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서민정은 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민정이 홍대에서 만나자고해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남자가 길을 물어봤는데, 길을 어떻게 가느냐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가지 않았다. 그런데 서민정 친구가 달려오자 그 사람이 도망을 갔다. 알고보니 '바바리맨'이었던 것. 서민정은 얼굴만 보고 말하고 있어서 밑에 벗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한국 여성 최초 부고기사가 나왔다. 정답은 유관순이었다. 뉴욕타임스 2018년 3월 메인페이지에 '더 이상 간과해선 안 된다'라고 유관순 열사의 부고기사가 오른 것. 기사의 내용은 유관순이 일본식민통치에 독립활동을 한 이야기와 그녀가 남긴말 '일본은 패망 할 것'이라는 기사가 올랐다.

또 다른 문제로 순우리말 '뽀로로'는 무슨 뜻이냐는 문제의 답은 '종종걸음으로 재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앞서 서민정이 '친구'라고 오답을 말하자, 송은이가 "뽀로로야 가자"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어린이가 단추형 건전지를 삼키는 일이 매년 2,500회정도 발생한다. 어린이가 건전지를 삼켰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정답은 꿀을 먹이다는 것이었고, 송은이가 정답을 말했다.

두번 째 문제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모티브이자, 최근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세계문학'작품에 관한 문제였다. 정답은 책 '데미안'이었고, 서민정이 정답을 말해 브레인을 인증했다.

이날 궁합 문제에서는, 한나라 때 결혼을 거절하기 위해서 궁합이 만들어진 것으로 쓰여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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