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라원이, 잼잼이, 윌벤저스, 건나블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언어능력 검사를 받고 윌벤저스가 참외를 키우는 등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아침부터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라원이는 “계란 됐어 스크램블”이라며 요리를 완성했다. 홍경민은 라원이가 만든 계란을 먹은 후 “너무 맛있어 최고 한 번 하자”며 엄치를 치켜세웠다. 라원이는 “우리끼리 먹어서 미원 넌 아직 먹을 수가 없어”라며 아직 일반식을 먹을 수 없는 동생에게 말했다.

라원이는 아침을 먹은 뒤 후식을 먹기 위해 수박을 꺼냈다. 수박을 한 번에 자를 수 있는 모양칼로 수박을 자른 라원이는 “우리 같이 쓱쓱해서 먹어볼까?”라며 수박을 한 입 먹었다. 라원이는 동생에게도 수박을 한 조각 건넨 후 화채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홍경민은 “말을 잘 하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정말 좋기만 한 걸지” 걱정하며 라원이와 언어능력 검사를 받았다. 라원이는 언어능력 1%라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담당 선생님은 “라임이한테 놀아주는 게 아빠를 모방하는 것도 있지만 아빠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동생을 돌보는 것도 있다”면서 라원에게 관심을 더 많이 줘야 한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홍경민은 “라원이가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저 스스로 합리화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했다.

문희준과 잼잼이는 양평 두물머리에 나들이를 갔다. 문희준은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갔던 장소에요”라면서 딸과 함께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잼잼이는 행인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뽀뽀해”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뽀뽀하시라는데요”라며 웃었다. 잼잼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쉴 새 없이 재잘재잘 떠들었다. 문희준은 긴 줄을 오래 기다린 끝에 핫도그를 먹었다. 문희준은 “잼잼아 너무 덥지 않아? 잼잼이라는 태양 때문에 녹아버리겠어”라고 말했다. 잼잼이는 잠시 웃었지만 이내 고개를 저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침부터 과일을 먹기 위해 식탁 앞에 앉았다. 윌리엄은 “씨 먹으면 뱃속에서 과일 자라잖아”라면서 씨를 먹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거부했다.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윌리엄은 참외 씨를 먹은 벤틀리에게서 참외를 키우기 위해 물, 공기, 햇빛을 주겠다고 했다. 윌리엄이 바람을 불어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샘은 벤틀리의 옷 안에 천을 집어넣고 참외가 자라고 있는 것처럼 꾸몄다. 윌리엄은 “햇빛이 필요하네”라며 손전등을 가져왔다. 벤틀리의 배를 본 윌리엄은 “너 배 언제 컸어 벤틀리 잘 하고 있네 장하다”라며 손전등을 벤틀리리에게 비췄다.

한편, 윌리엄과 밴틀리는 장난감 매장에 방문했다. 샘은 샘플이나 포장이 뜯긴 장난감을 경매로 사기 위해 장난감 매장을 찾은 것. 윌리엄은 경매가 만원까지 올라간 장난감을 포기했다. 벤틀리가 사고 싶어 하는 공룡 인형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 결국 토이스토리 인형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갔다. 벤틀리가 원하던 공룡 인형이 경매에 오르자 윌리엄은 당당하게 “만원!”이라고 외치며 낙찰을 받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만 천원으로 낙찰가가 올라 당황했다. 윌리엄은 “너무 사고 싶어 아가 줄 거야”라고 말했고 샘은 돈을 더 써도 된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만 오천원에 공룡을 낙찰 받아 “아가 네 거야”라며 벤틀리에게 건넸다.

나은이와 건후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화풀이 놀이 수업’에 참가했다. 박주호는 “건후가 말을 못해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다”면서 아이들을 특별한 수업에 참가하게 한 이유를 밝혔다. 수업에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던 건후는 음악이 갑자기 멈추자 아쉬워했다. 나은이는 공원에서 “건후야 말 좀 잘 들어 건후야 누나가 답답해 박건후 누나 좋아 안 좋아?”라고 물으면서 “누나는 건후 좋아 사이좋게 지내자 사랑해!”라고 외쳤다. 공원 반대편에서 듣고 있던 건후는 나은이를 향해 달려가 나은이를 안았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뽀뽀를 하며 훈훈하게 수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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