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구혜선이 파경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은퇴를 암시하는듯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걱정을 사고 있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의미심장한 인사를 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 사랑한다"고 작별인사를 했다. 구혜선은 마지막 인사라는 말과 함께 대중들에게 안부를 전했고, 이에 대중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구혜선이 은퇴 혹은 연예계 활동 중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앞서 지난달 18일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을 사실을 알리며, 안재현에 대해 폭로를 시작했다. 당시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말하며, 안재현과의 대화를 폭로했다.
이에 대중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16년 결혼해 행복한 부부생활로 온국민의 로망이었던 구혜선과 안재현이 파경 위기에 놓여있다는 사실은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때 안재현 역시 구혜선에 대해 폭로하며 결혼 생활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구혜선은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여성들과 연락하고 자신에게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으며, 구혜선은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라고 말하며 반박했다.
안재현은 대화를 공개하겠다는 말과 달리, 침묵을 유지했고, 구혜선은 전시회 수익금 2천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사실을 알리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구혜선의 '미스터리 핑크'가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구혜선은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인 사실을 알리며,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할 것을 알렸다.
그리고 하루 뒤인 지난달 31일,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된 사실을 알리며, 활동을 이어갔던 구혜선. 그가 이혼 위기의 아픔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중들은 한시름 놓았다. 그러나 오늘(1일) 다시 구혜선의 작별 인사를 고하면서 대중들은 혼란스러워졌다.
구혜선의 마지막 인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어 난감해하고 있다. 구혜선의 마지막 인사가 은퇴 또는 활동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인 상황. 그러나 구혜선은 마지막 인사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구혜선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다. 구혜선을 향한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혜선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구혜선의 마지막 인사의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하 구혜선 전문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