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추석특집으로 각 지역의 차례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각 지역의 명인들이 출연해 차례음식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추석이 다가온다. 제일 머리 아픈게 주부님들이다. 차례상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게 가장 어느집이나 올리는 차례상이다. 놓는 방법이 있다. 요즘 인터넷 치면 다 나온다"라며 차례상을 설명했다.

김수미는 "팔도에 메뉴가 다 다르다. 어디는 쥐포를 올리더라"라며 지역따라 천차만별인 차례음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김수미는 "오늘은 추석특집으로 전라도 음식은 제가 할거다. 다른 음식은 게스트분들한테 저도 배우고 셰프님들도 배울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전라도 차례음식으로 "가오리가 꼭 올라간다"라며 "절대적으로 반건조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찜통에 가오리만 넣어서 찐다고 했다. 이어 김수미는 "차례상에는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는 "반건조 통오징어전을 올린다"라며 "통오징어는 불순물을 빼기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는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에 계란을 입혀 오징어전을 만든다고 했다.

그런가운데 강원도의 심명순, 심명숙 명인이 등장해 강원도 차례음식에 올라가는 문어요리를 만든다며 "명절때나 잔치때나 최고로 치는게 문어다"라고 설명했다. 레시피를 듣고 바로 문어를 넣으려는 김수미에게 심명순, 심명숙 명인들은 "그냥 넣으면 안된다"라며 다급하게 김수미를 막았다. 이어 심명순, 심명숙 명인들은 꼬리부터 이쁘게 말리도록 데쳐야 한다고 예시를 보여줬다. 이어 명인들은 고구마가 익었을때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 처럼 문어도 젓가락으로 잘 익었는지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경상도의 차례음식을 위해 박경례 명인이 등장했다. 박경례 명인은 "선생님 내꺼야 내꺼"라며 "현석이는 내꺼냐 다른사람 손 못대게 해달라"라며 최현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경례 명인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전복군소조림'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경례 명인은 "군소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안에 내장을 다 빼내야 한다"라며 군소를 손질하고 이어 갑오징어 손질을 시작했다. 박경례 명인은 "조상님들에게 잘보이려면 이쁘게 해야 한다"라며 오징어에 이쁘게 칼집을 넣어야 한다고 했다. 이후 박경례는 "현석이 오빠 잘하소 내 조사나간다 지금"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에 나간 박경례는 김수미에게 "칼집을 다 안냈다"라며 직접 김수미를 데려가 자세히 알려줬다.

제주도에 올라가는 '흑돼지고기산적'을 위해 김동익 명인이 등장했다. 김수미는 김동익 명인의 사투리에 "시청자 여러분들 죄송하다 제가 제주도 사투리는 해석을 못한다"라고 말해 김동익 명인이 서운하다고 했다. 김동익 명인은 삶을때 하귤과 소주를 이용해 고기의 잡내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미가 꼬치에 고기를 잘못 꽂아 김동익 명인에게 혼이났다. 이어 제주도의 '흑돼지고기산적'은 차례상에 산적자리에 올라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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