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런닝구 프로젝트가 멋지게 성공했다.

15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기념 `런닝구 프로젝트`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9년간 방송을 하면서 팬들에게 보답하는 멤버들의 '런닝구 프로젝트' 콘서트가 펼쳐졌다.

단체 무대 후 하하와 스켈 무대가 이어졌다.

하하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댄서들에게 "오늘 전투 완전 뿜고 와야 돼"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두 사람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하하는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두 멤버도 많이 준비했다"고 송지효와 지석진을 언급했다.

이어 두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 송지효와 지석진은 화사와 로꼬의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두 사람이 부르기엔 노래가 어렵다며 걱정을 하다 역할을 바꿔서 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송지효가 녹음을 시작하자 지석진은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밝혔다.

와인바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에 팬들은 환호했다. 넉살은 "랩은 너무 잘 하는데 제스처가 너무 옛날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다음은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의 '해변의 여인'이었다. 세 사람은 의상 또한 1997년을 연상케 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종국이 선보이는 무대는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였다.

김종국은 끝없는 고음을 선보이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를 지켜보던 소란은 "어떻게 저 몸에서 저런 미성이 나오냐"며 "완전 여자키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무대닌 하하와 유재석이 '슈퍼-X'란 이름으로 선보이는 'Hollywood'였다. 유재석은 "이 곡을 우리가 소화할 줄 모르겠다"며 걱정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멋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ITZY의 특별 무대 후 이광수,지석진,에이핑크가 결성한 '핑코빛'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