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키썸이 남다른 애주가 매력을 내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래퍼 키썸이 출연해 '새 앨범 발굴단' 코너를 꾸몄다.
이날 키썸은 먼저 '맥주 두 잔'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키썸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미니앨범 'yeah!술'에 대해 소개했고, 이에 김태균은 "술을 많이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러한 질문에 키썸은 "술 많이 좋아한다"며 "술 먹을 때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그렇게 키썸은 '술이야'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노래를 들은 김태균은 "평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키썸은 "사실 술이 많이 늘었다. 이 노래를 만들고 정말 많은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술을 마시는 거였다. 원래 1병 반에서 2병 반을 마셨는데 최근에 4병 반이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키썸은 "제가 술을 먹는 게 아니라 술이 저를 먹는 느낌이다"라며 "적당히 기분 좋아질 때는 2병이다"라고 말했다.
키썸은 래퍼로 데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래퍼가 되기 전에 가수가 되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보컬학원을 다니게 됐다는 키썸. 이에 대해 키썸은 "사장님께서 제가 공연하는 걸 보시고 되게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얘기했다.
이어 키썸은 "살 빼는 게 너무 힘들더라. 44kg까지 뺐다. 이러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뒀는데 이후 랩을 하게 됐고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을 찾아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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