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포맨 김원주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포맨의 김원주가 오늘(29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원주의 결혼식은 지난 28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에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전해졌다. 28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김원주가 29일 오후 2시 반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12년 교제한 5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아름다운 미모의 예비신부가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주는 붉은색 수트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웨딩화보에는 포맨 멤버 신용재도 함께 해 의리를 빛냈다.
김원주의 예비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전해졌다. 김원주는 포맨으로 데뷔하기 1년 전인 2008년부터 예비신부와 열애를 시작, 무려 1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원주는 예비신부의 밝은 매력에 반해 교제 초기 부터 줄곧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김원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배우 서지석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아웃사이더, 신용재, 벤, 임세준이 맡았다. 결혼식 김원주 부부는 미국 LA와 라스베이거스,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혼집은 서울 금호동에 차린다.
한편 김원주는 지난 2009년 포맨 멤버로 합류,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원주는 포맨으로 활동하며 '못해', 'Baby Baby', '눈떠보니 이별이더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김원주는 지난달 신용재와 함께 포맨을 졸업하고 소속사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도약을 준비 중이다.
그룹 포맨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아온 김원주. 그런 김원주가 밀리언마켓에 새 둥지를 틀었고 결혼까지 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포맨 졸업과 결혼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김원주의 앞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응원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