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퀴즈로 소통하며 한 시간을 꽉 채웠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먼저 박명수는 이날 '잼아저씨' 김태진에게 작은 불만을 표출했다. 박명수는 "저한테는 '롤모델이다' 하면서, '김창열의 올드스쿨' 나간 것 봤다. 다른 라디오에 많이 나가더라"며 "좀 몰입해주면 안되겠냐. 왜 이렇게 다른 프로그램에 많이 나가는 거냐"고 농담했다.

이에 김태진은 "여기는 고정 게스트고 다른 곳에는 초대석으로, 단발성으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왜 이렇게 멘트를 더듬냐. 창열이 제 고등학교 후배다"라며 "태진 씨가 퀴즈 쪽으로는 따라갈 사람이 없지 않냐. 열심히 해보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명수와 김태진은 청취자들을 상대로 퀴즈를 진행했다. 먼저 김태진은 "10월의 첫 번째 공휴일인 내일 모레는 개천절이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웅녀와 결혼해 낳은 아들 단군.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한 날이다. 고조선의 건국 이념,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를 뜻하는 말은 무엇이냐"며 '홍익인간'과 관련된 퀴즈를 냈다. 청취자들은 다양하게 재치 있는 오답을 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국군의날과 관련된 퀴즈도 냈다. 박명수는 이에 앞서 "휴일이었는데 휴일이 아니게 됐지만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은 언제나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퀴즈를 풀기 위해 전화 연결한 한 청취자는 자신의 남편을 공군이라고 소개하며 "다른 분들은 다 쉬는데 일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언제나 감사하다는 것 전해주시길"이라며 다시 한번 국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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