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에 이어 임신까지 맞으며 겹경사를 알렸다.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아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한아름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에는 훈훈한 비주얼의 예비신랑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한아름은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내년인 2020년 2월 9일로 날을 잡았다고 발표했던 터다.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던 가운데, 한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먼저 한아름은 자필 손편지와 함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다"며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아름 SNS
한아름 SNS

이어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다.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며 "좋은 부모가 되게 해주는 필수조건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아름은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든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적#겹경사 #아기#아직크기가#5mm#심장소리#심쿵"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아름 SNS
한아름 SNS

이로써 한아름은 뱃속에 생긴 아기 덕분에 내년이 아닌 이달 20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할 당시 한아름은 예비신랑을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소개하며 그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결혼과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은 한아름이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인생의 2막을 열어가길 기대해본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이후 지난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했다.

다음은 한아름 글 전문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 저희 ,,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적#겹경사 #아기#아직크기가#5mm#심장소리#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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