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이혼 공방 중인 배우 구혜선의 과거 에피소드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구혜선은 웬만한 남자도 이기는 주량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동료배우 이민호씨가 '구혜선은 애주가다'란 사실을 폭로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구혜선은 "술을 좋아하긴 한다. 주량은 남들에게 지지 않을 정도다"며 순순히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구혜선은 주량을 가늠할만한 재미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홍보 차 대만을 방문했을 당시, 현지 프로모션 회사의 사장님과 주량 대결을 펼쳤다는 것.
구혜선은 "그 사장님이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 술을 마시게 됐는데...마시다 보니 승부욕에 불타게 됐다"며 결국 사장님과의 대결에서도 지지 않았다고 전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